태전그룹
  • 오랜 역사의 힘

    고객 중심 사고와 상생의 자세로 성장한 국내 최장수 의약품 유통 기업

고객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가는 태전그룹

1935년 태동한 태전은 '의약품 유통'이라는 생명산업의 한 축을 맡은 이래 긴 세월 동안 혁신과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지난 수십 년의 성공을 넘은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과거 국내 약업환경이 낙후돼 있던 상황 속에서도 태전그룹은 일찌감치 세계 수준의 유통·물류 시스템과 설비, 효율성을 갖추고자 전사적인 혁신을 거듭하였고, 그 노력은 헛되지않아 오늘날 태전그룹의 성장과정은 곧 한국 의약품 물류 선진화의 역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긴 세월 동안 태전그룹이 국내외 유수의 제약사와 약국, 병원 등 수많은 고객 분들로부터 한결같은 믿음을 얻고 있는 데에는 태전이 기업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공동의,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여 왔기 때문입니다.

'태전'이라는 사명에는 다른 식물과 양분을 나누며 성장하는 식물인 '콩'과 '밭' 전(田)이 함께 담겨 있으며, 태전의 모든 임직원은 이러한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정신 아래 줄곧 고객과 함께 발전하고자 정진하고 있습니다.


혹독하고 급박한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 이제 태전그룹은 의약품 유통업계의 선도자를 넘어 빅데이터, 자동화 솔루션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한 토털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더 큰 도약에 나서고 있습니다.

태전은 지속적인 R&D 투자로 의약품 유통 시스템의 진보와 더불어 우수한 국내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과의 네트워크 강화,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위탁물류 서비스 확대 등 새로운 역사를 쓰려고 합니다.

오늘의 태전이 있기까지 힘찬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언제나 고객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전그룹 회장 오영석